storeOctober 13, 2022
오동나무
박영화 사장의 젊은 날 꿈이 모여 오동나무는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, 삶이 되어가고 있다.
오랜 명맥을 잇는 로컬 스토어와
새로운 감각을 전하는 트렌디 스토어
박영화 사장의 젊은 날 꿈이 모여 오동나무는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, 삶이 되어가고 있다.
오이쏘이는 동네를 오가는 이들에게 집밥 같은 한 끼를 선사한다.
1957년에 시작한 상주식당의 메뉴는 단 하나, ‘추어탕’이다. 한 그릇 추어탕에 차상남 대표의 노고와 담백한 마음이 담긴다.
주로 클래식을 취급하던 이곳은 입장료만 내면 종일 다과와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.
미도다방은 1928년 시작해 93년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.
사장 부부는 약 24년의 역사를 지닌 미가식당을 맛만큼은 언제나 최고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만든다.
한식을 기본으로 하는 동아식당은 공간에도, 음식에도 새로운 관점이 녹아 있다.
원하는 LP 음악을 듣고 책을 읽으며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문화 도서관.